11주차 회고록

바닐라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 시작

금요일인 어제부터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가 시작됐다.

우리에게 주말 제외 9일, 주말 포함하면 13일 이라는 기간이 주어졌다.

어제 첫날은 회의하느라 다 보냈고 이제 html마크업 해보려고 하는데..

하필이면 주말이라 팀원들이랑 함께 할수가 없어서 막막하니 회고부터 쓰고 하려고 한다.

 

설 연휴는 어떻게 보냈나

설 연휴에 공부도 하고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랑 수다도 떨고 했다.

그래서 내 계획보다는 공부를 많이 못하긴 했는데 놀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했고,

자스인강보면서 되새김질(?)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.

프로젝트 들어가기 전에 보고있는 자스 인강 끝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건 안됐지만..주말에 시간날때마다 봐야겠다.

 

다시 운동 열심히~

설 연휴 내내 운동은 안하고 먹기만 해서 수,목,금은 운동 안빼먹고 다 나갔다.

오늘도 원래 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쉬고 싶어하길래 나도 그냥 휴식~

평일에는 밥 해먹을 시간도 아까워서 자동으로 식단 열심히 하는데 주말에는 보상심리로 고삐가 풀리는 신기한 매직

기분이 꿀꿀해서 스벅에서 벤티사이즈 프라푸치노를 사왔는데 쫌 먹으니까 물린다..

나도 나이 먹나봐..^^ 너무 달달한 액상과당이 잘 안받는다..^^ 케이크도 사왔는데 입이 다니까 별로 안먹고싶다..

냉장고에 넣었다가 낼 먹어야지..ㅎㅎ 마크업한다고 앉았는데 딴짓하다가 벌써 6시가 다됐네..! 

6시부터 해야겠다 홧팅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