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10주..?!
어느새 멋사 시작한지 10주나 되었구나..! 회고록 1주차부터 안쓴게 좀 아쉽긴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써보려고 한다.
멋사 시작하고나서부터 수업에 치이고 스터디에 치이고 운동에 치이고..
이제는 바쁘게 치이는 일상에 어느정도 익숙해 진 것 같다.
바빠서 그런가 매일매일 하루가 정말 짧다고 느낀다.
자스야 내가 더 잘할게..
js들어가고나서 항상 수업이 어렵다고 느꼈고, 실습시간에 시간 주면 복붙해서도 구현 못하겠고 그랬는데
어제 수업시간에는 실습시간에 구현해보라고 한 것들 꽤나 많이 할 수 있었다.. 비록 복붙이지만! 구현되는게 눈에 보이니 뿌듯했다.
같이 공부하는 분들한테 막 캡쳐해서 저 했다구 칭찬해달라고 함ㅋㅋㅋ 애도아니고..왜그랬지.. 그래 사실 난 칭찬이 고픈 인간이다..ㅜㅜ
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잘하고싶은데 아무것도 못하니까 너무 짜증나고 답답해서 공부하다가도.. 자기전에도.. 울고 그랬는데..ㅠ
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~~(서영은톤ㅋ)
동료분들이 나보고 성장하는게 보인다구 대단하다고 말해주셔서 넘 감사했고
더 열심히 해서 복붙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해서 내가 직접 코드를 짤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가고 싶은 동기부여가 됐다.
설 연휴.. 나에겐 그저..
크리스마스 연휴 이후로 거의 한달만에 5일이나 되는 긴 연휴가 생겼다!
내가 코딩 천재였다면 탱자탱자 쉬었겠지만.. 난 아직 많이 부족하니까 이 시간을 잘 활용해서
자스 바닐라 프로젝트랑 리액트 수업 들어가기전에 더 공부 할 기회로 생각하고 시간을 잘 써야겠다고 다짐했따.
일단 혼공스 못읽은 부분 쭉 읽고 예제 풀어보고~ 자스 수업 복습해야겠다!
얼른 공부해야 하니 회고는 이만 줄이고~ 다음주에 또 써야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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