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발/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4기

13주차 회고록 (바닐라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 회고)
첫 프로젝트 드디어 끝~! 13일간의 클론코딩 바닐라자바스트립트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. (주말 제외하면 9일이었지..) 첫 협업인데 그래도 조원들과 나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다.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딥하게 데이터 전송 같은 것 구현하지 못하고 겉핥기 식의 화면 동작만 구현한 것..?ㅠ 프로젝트 기간이 한 달정도 였으면 팀원들과 더 친해지고, 구현도 더 많이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반, 한달을 줬어도 이거랑 비슷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 반과 함께 어쨌든 첫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..! 마켓칼리 내가 우리 프로젝트에서 담당한 페이지는 제품 상세페이지였고 아래와 같이 구현하였다. 수량을 증가시켰을 때, 총 가격 변화시키고 수량 1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막기 찜 버튼 ..
11주차 회고록
바닐라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 시작 금요일인 어제부터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가 시작됐다. 우리에게 주말 제외 9일, 주말 포함하면 13일 이라는 기간이 주어졌다. 어제 첫날은 회의하느라 다 보냈고 이제 html마크업 해보려고 하는데.. 하필이면 주말이라 팀원들이랑 함께 할수가 없어서 막막하니 회고부터 쓰고 하려고 한다. 설 연휴는 어떻게 보냈나 설 연휴에 공부도 하고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랑 수다도 떨고 했다. 그래서 내 계획보다는 공부를 많이 못하긴 했는데 놀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했고, 자스인강보면서 되새김질(?)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. 프로젝트 들어가기 전에 보고있는 자스 인강 끝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건 안됐지만..주말에 시간날때마다 봐야겠다. 다시 운동 열심히~ 설 연휴 내내 운동은 안하..
10주차 회고록 (설 연휴 휴강~)
벌써 10주..?! 어느새 멋사 시작한지 10주나 되었구나..! 회고록 1주차부터 안쓴게 좀 아쉽긴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써보려고 한다. 멋사 시작하고나서부터 수업에 치이고 스터디에 치이고 운동에 치이고.. 이제는 바쁘게 치이는 일상에 어느정도 익숙해 진 것 같다. 바빠서 그런가 매일매일 하루가 정말 짧다고 느낀다. 자스야 내가 더 잘할게.. js들어가고나서 항상 수업이 어렵다고 느꼈고, 실습시간에 시간 주면 복붙해서도 구현 못하겠고 그랬는데 어제 수업시간에는 실습시간에 구현해보라고 한 것들 꽤나 많이 할 수 있었다.. 비록 복붙이지만! 구현되는게 눈에 보이니 뿌듯했다. 같이 공부하는 분들한테 막 캡쳐해서 저 했다구 칭찬해달라고 함ㅋㅋㅋ 애도아니고..왜그랬지.. 그래 사실 난 칭찬이 고픈 인간이다..ㅜㅜ ..
뭐했다고 벌써 1월 중순이야...
일상글이라 네이버 블로그에 쓰려다가.. 가족들 친구들이 보는게 싫어서 티스토리에 올린다.. 멋사 시작한지도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간다. 자스 거의 끝나가는데 나는 여전히.. 실습 때 코드 짜보라고 시간주면 못하겠는.. 감자다.. 그래서 수업들으면서 짜증나서 울기도 하고... 무슨 우울증 환자처럼 누가 따뜻한 위로 한마디 건네주면 또 울고.. 안그래도 눈물 많은데 더 울보가 되어벌였다..ㅋ 아예 공부를 안하는 것도 아니면 이렇게 눈물도 안날거다.. 밥먹고 운동하고 자는시간 빼고 앉아있는데 왜..? 뭐가 문제일까.. 일단 렉시컬 환경 클로저 이런거 제쳐두고 함수를 더 공부해봐야겠다. 평일은 항상 수업때문에 공부시간이 촉박하니까 주말에 공부해서 따라잡으려고 노력하는데.. 잘 안된다.. 수업이 계속 될수록 전공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