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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글이라 네이버 블로그에 쓰려다가.. 가족들 친구들이 보는게 싫어서 티스토리에 올린다..
멋사 시작한지도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간다.
자스 거의 끝나가는데 나는 여전히.. 실습 때 코드 짜보라고 시간주면 못하겠는.. 감자다..
그래서 수업들으면서 짜증나서 울기도 하고... 무슨 우울증 환자처럼 누가 따뜻한 위로 한마디 건네주면 또 울고..
안그래도 눈물 많은데 더 울보가 되어벌였다..ㅋ 아예 공부를 안하는 것도 아니면 이렇게 눈물도 안날거다..
밥먹고 운동하고 자는시간 빼고 앉아있는데 왜..? 뭐가 문제일까.. 일단 렉시컬 환경 클로저 이런거 제쳐두고 함수를 더 공부해봐야겠다.
평일은 항상 수업때문에 공부시간이 촉박하니까 주말에 공부해서 따라잡으려고 노력하는데.. 잘 안된다..
수업이 계속 될수록 전공자나 독학 오래하고 온 사람들은 실력이 더 좋아지는데 나는 제자리걸음같은 느낌...
다른 사람이랑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해라..라는 말들 하시는데.. 그게.. 되겠냐구요...! ㅠㅠ
지금 제일 걱정인 건 나중에 팀 프젝 들어가면 같은 팀원들한테 민폐만 끼칠까봐 두렵다.. 더 공부를 해야겠다..흑흑
그래도 포기는 안할거다.. 쒸익.. 안되면 될 때 까지..!! 화이팅..!!
오늘 함수 계속 연습해야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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