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호주 워홀] 어시스트 보험 웰컴 키트 도착!

오늘 우체국 등기로 웰컴키트가 도착했다.
토요일에 가입했는데 수요일 도착! 넉넉잡아 한 3-4일 걸린다고 보면 될 것 같다.

지류봉투 아니라 비 올때 받아도 젖을 걱정은 없어서 좋다

열어보니 단단한 종이 커버에 고무줄이 껴 있음ㅋㅋㅋ 머리끈으로 써도 될듯...

열어서 다 꺼내봄.
가입증명서, 어시스트 가입자 프로모션 해외 택배 서비스 광고 종이 (혹시 싸면 쓸라고 찾아보니 우체국이 더 쌈...;;), 서비스 약관, 해외 장기체류 책자(?) 안읽어서 아직 모르겠는데 약관같은거..여권이나 뱅기 티켓에 붙이는 스티커, 러기지택, 비상연락망이 들어있다

지갑에 넣고다니라고 들어있는 카든데 물 닿으면 다 찢어질거같아서 테이프로 셀프코팅해줌..

뒷면은 좀 망함,,,^^

스티커도 붙였다!! 3천원 할인받자니 얼마 안하는데 걍 웰컴키트 받아보자~ 해서 이메일 수령 안했는데 하길 잘한듯.. 나같은 쫄보는 이런게 더 안심되고 좋다~~~

이제 짐만 싸면 되는데...더워서 짐싸는것도 귀찮다...다시 짐싸러가자...ㅠㅠㅠ